가정의 달, 농촌으로 가족여행 떠나요

Է:2014-05-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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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가족여행 가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휴양마을 10곳은 경기도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 강원도 홍천 무궁화마을, 횡성 산채마을, 충북 단양 감골 바람개비마을, 충남 아산 외암마을, 전북 완주 창포마을, 전남 담양 삼지내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경남 남해 해바리마을, 제주 아홉굿마을 등이다.

초롱이둥지마을에선 아이와 함께 잣나무와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숲길을 산책할 수 있다. 약 2시간(4.8㎞)가량 소요되는 둘레길을 걸으면 몸 속 가득 건강한 기운이 가득 찬다. 힘이 들면 숲 속 평상에 앉아 도란도란 가족 간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찬으로 배를 채우고 숲의 향기를 집으로 가져갈 숲향기 주머니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이들 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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