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도시과학연구원 14~15일 '미래도시 인천' 국제심포지엄 개최
[큌 사회] 인천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원장 이찬식 도시과학대학장)은 14~15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인천지역의 미래도시상’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은 ‘도시과학대학과 미래도시’를 주제로 인천지역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미래도시의 모습을 구상해 보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이 심포지엄에는 영국스트라쓰클라이드대학과 네덜란드 한제대학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각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미래도시 관련 경험을 교환하고 논의를 통해 참가국들 간의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영국스트라쓰대학 미래도시연구소와는 지난 2월 인천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과 교류협정을 체결해 향후 미래도시 관련 국제교류 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참가국의 대학들과 도시과학대학 간의 학생, 교수 그리고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영국 스트라쓰클라이드 대학과는 올 하반기 대학간 교류협정체결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참고로 네덜란드 한제대학과는 지난 3월에 대학간의 교류협정을 이미 체결해서 활발한 교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최성을 인천대 총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함께 데이비드킹 영국 기후변화대사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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