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순천시, 시립추모공원 개장 外

Է:2014-04-1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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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립추모공원 개장

전남 순천시는 자연친화적인 최첨단 장사시설을 갖춘 시립추모공원을 개장해 품격 있는 장묘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추모공원은 2006년부터 총 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야흥동 4만800㎡부지에 연면적 4247㎡규모로 화장장과 봉안당에 화장로 5기와 봉안함 6000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별실과 개별 분향실, 대기실, 매점, 카페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 조충훈 시장은 “1981년부터 건립돼 운영해온 화장장 등의 시설이 노후된 데 따라 이번 시립추모공원을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안군,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공모

전북 진안군이 용담호 광역상수원의 수질오염행위 감시와 계도활동을 벌일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용담호 유역 8개 읍·면에 사는 20세 이상 주민 45명이다. 희망자는 진안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군청 환경보호과에 내면 된다. 접수 마감은 18일. 지킴이는 10월 말까지 용담호 유입하천 수질관리를 위한 감시·계도·홍보·정화활동 등을 벌인다.(063-430-2522).

지리산남악제 19∼20일 개최

전남 구례군은 오는 19∼20일까지 화엄사 시설지구 등에서 ‘제70회 지리산남악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 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례·공연마당과 전시·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모두 4마당 41종목으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19일 추호남여성농악판 굿을 시작으로 화엄사시설지구 주차장에서 남악사까지 남악 제례 행렬을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지리산남악제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추진하기 위해 학술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담양 대나무축제 내달 1∼6일 열려

전남 담양군은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나무축제가 다음 달 1∼6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천년의 대숲,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전시회 등이 마련돼 다채롭게 진행된다. 외국인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라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에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소망터널과 다리, 거리 등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광주시 CCTV 180대 설치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어린이 대상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취약지역 90곳에 CCTV 180대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원과 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지만 CCTV가 없어 그동안 범죄발생에 취약한 곳의 환경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시는 앞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41억3000만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등 234곳에 CCTV 528대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최근 실시한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환경 조사결과를 토대로 위험지역 202곳의 지도를 제작에 범죄예방에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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