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50명에 맞춤구두 기증

Է:2014-04-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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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신발전문 업체인 선형상사(대표 백호정)에서 장애인에게 맞춤 제작한 신발 50켤레(시가 2000만원)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부분 지체·뇌병변장애인은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구입하기 어렵고 장애로 인해 각자마다 특성이 달라서 기성 신발은 그 조건을 다 포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또 건강보험공단에서 장애인들이 신발 구매 시 17만6000원이 지원되기는 하지만 자부담을 지원금의 2배 이상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큰 부담이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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