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역사관,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역사·놀이체험교실 운영
[쿠키 사회]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은 ‘꿈마을 방과후교실-땡땡땡! 꿈마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몽촌역사관은 특수아동 등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단체에게 전문적 역사·문화교육을 제공,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방과후교실을 기획했다. 교육은 7월 3일까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몽촌토성 투어 등 실외 프로그램과 백제생활 전시장 체험, 퍼즐 조각 맞추기 등 실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5월 26일까지 전화로 일정 협의 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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