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인천본부, 인천KCEM보육교사교육원과 협약 맺고 나눔문화 캠페인

[쿠키 사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와 인천 KCEM 보육교사교육원(원장 진유신)은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지역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에 재능기부 참여를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천 KCEM 보육교사교육원은 업무 협약에 따라 교육원 전문 강사 및 교육생이 인천지역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 및 이벤트에 재능 기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우선 오는 19~20일 NC큐브 커넬워크에서 개최되는 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의 재능을 나눔으로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예정이다.

진유신 KCEM 보육교사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강사와 교육생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 내 빈곤 가정 아동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나눔에 대한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아쉬웠는데, 협약이 이뤄진 만큼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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