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강남구, 지방세 불법 탈루업소에서 7억5000여만원 추징
[쿠키 사회] 서울 강남구는 대형 유흥주점 등 지방세 고의 탈루업소 15곳을 적발, 영업주를 입건하고 지방세 총 7억5500만원을 추징했다고 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유흥주점의 경우 지방세 중과세 원칙에 따라 고율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내야 하지만 이들은 허가 없이 또는 일부만 유흥주점으로 신고해 영업하다가 적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특별사법경찰관 지명을 받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민의식 선진화 저해사범 전담팀’을 정식 직제로 개편·운영하며 성매매 등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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