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 日 글로벌 기업 구인·구직 만남 행사 外
日 글로벌 기업 구인·구직 만남 행사
부산시는 KOTRA 동남권 지원단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대학생과 졸업생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일본 글로벌 기업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0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파이오니아소프트, 제일시설공업, 나카무라소방화학, 아이싱식품 등 일본의 글로벌 기업 4개사가 참석해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시스템 컨설팅과 자동 반송 설비, 특수 설비 설계, 소방용 설비의 설계 시공, 가공식품 개발과 판매 등 분야에서 1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곧 운영 재개
울산 남구는 수족관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의 폐사로 휴관 중인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이 빠르면 이번 주 중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7일 새끼 돌고래를 출산한 돌고래 ‘장꽃분(추정 나이 15세)’도 평소처럼 활발히 움직이는 등 건강을 회복했다. 남구는 다음 달 울산고래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여서 더는 운영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돌고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없이 수족관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돌고래 사육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태그 부착 대구 발견자에 신고포상금
국민생선 ‘대구’ 발견자에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남동해수산연구소는 경남 거제에서 방류한 대구의 서식환경과 회유경로 파악을 위해 표지표(태그)가 부착된 대구를 발견해 신고하면 마리당 사례금 10만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팝업형 전자표식 2개, 소형 전자표식 16개, 가로 4㎝ 세로 2㎝ 아크릴판인 재래식 표식 30개를 부착한 대구 48마리를 방류했다. 어미대구의 회유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방류된 대구는 모두 268마리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신청사 개청식
경북도는 19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지역기관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혁신도시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2012년 7월에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 및 이전을 완료했다. 이전 인원은 160명이다. 사업비 434억원을 투입 부지 3만5937㎡(연면적 1만116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열 등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로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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