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리더십센터, ‘다음세대’ 진로교육을 위한 목회 전략세미나

교회교육리더십센터는 10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 남쪽타워 S402호에서 ‘제3회 교육목회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진로(은사) 교육 키워드를 붙잡아라’란 주제로 다음 세대의 진로교육이 교회교육의 중요한 사역임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정은상 박사(독일 보쿰대 기독교교육), 홍기운 소장(꿈을심는교육), 기영화 교수(숭실대 평생교육학) 등이다. 또 센터는 11일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13주 동안 교회교육사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교회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담임목사, 교육목사, 교육전도사 등이다. 과정 이수 후 심사과정을 거쳐 정부가 인증하는 교회교육사 자격증을 발급한다. 교회교육사는 교회교육을 전담하는 교회교육전문가를 말한다.

최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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