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성형외과, 상담-수술-관리… 외국인 위한 ‘원스톱’ 서비스
‘성형한류’로 최근 외국인환자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 비중은 중국, 일본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최근에는 동남아 지역에서도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환자들이 증가하는 이유는 한류의 영향도 있지만, 뛰어난 의료기술도 이유 중 하나이다. 최순우 뷰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성형·뷰티 시장에서 외국인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가수들과 배우들의 한류열풍 덕을 많이 본 것 같다”며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상승하면서 의료서비스 분야 이미지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용성형 분야에서 최근 외국인환자들은 방대한 성형지식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문의해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에서 방영하는 렛미인과 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의료진을 찾아 오거나, 홈페이지 검색 후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시술하는 병원을 찾기도 한다. 또한 최대한 불편함이 없는 미용성형 수술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다. 따라서 대규모 병원을 중심으로 단순 통역이나 안내를 넘어, 전문 상담인력과 서비스 공간을 늘리는 병원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환자는 가격과 회복 기간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고, 의사소통을 위한 통역 상주 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 이와 관련 뷰성형외과는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외국인환자에게 맞춘 ‘원스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인 환자 전담 코디네이터들을 병원 내에 상주시키고, 접수에서 진료·치료까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미용성형 분야의 고난도 수술에서 ‘협진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뷰성형외과는 팀 단위 협진시스템을 기반으로 의료진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환자에게 최선의 수술 방법을 제시한다. 1㎜의 오차로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고난도 수술일수록 철저한 수술 계획을 세우고, 분야별 전문의들은 협진을 통해 환자 분석을 함께 하게 된다. 특히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 진행을 위해 ‘가슴드림팀’과 ‘얼굴뼈드림팀’의 팀체제 협진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순우 원장은 “팀체제는 성형수술의 계획과 실제 수술간의 오차를 줄여 표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 계획부터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대비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뷰성형외과는 한국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호텔, 여행사 연계서비스, 공항 픽업서비스, 쇼핑 및 관광 서비스 등 편의도 함께 제공한다.
송병기 쿠키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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