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공군제1전투비행단, 보라매축구공원 조성 협약 체결 外
보라매축구공원 조성 협약 체결
광주시와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24일 광산구 신촌동 옛 장암마을에 보라매축구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개 구장 규모의 보라매축구공원은 잦은 민원이 제기돼온 전투기 소음피해 해소차원에서 국방부가 공군부대 부지를 제공해 내년 3월말까지 건립된다. 5만8000㎡ 면적에 주차장, 샤워시설 등과 함께 들어설 축구공원은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축구종목 훈련장으로 활용된 뒤 일반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전용 구장으로 개방된다.
전주시, 국민 체력 100 사업 내달 시행
전북 전주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시민의 체력관리를 위한 ‘국민 체력 100 사업’을 내달 19일부터 시행한다.
전주시는 전주화산체육관에 체력인증센터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무료로 체력수준 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인증, 운동 동영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집중 관리를 원하면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8주 과정의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체적성과 건강상태 등을 진단해 약이 되는 운동을 안내해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 조직개편 등 개혁 박차
전남개발공사가 정부의 경영효율화 방침에 맞춰 고강도 경영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보유자산인 남악골프클럽(175억6500만원)과 영산호휴게소(77억6300만원) 부지를 매각하는 등 본격적인 부채 상환에 나설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올 들어 이미 265억원의 부채를 상환한 상태다.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기존 3본부 13팀을 2본부 10팀으로 조직 개편했다.
벌교·강진만·가거도 도립공원 지정 추진
전남도는 갯벌이 유명한 벌교와 강진만, 신안 가거도 등 3곳에 대해 도립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도립공원 지정을 통해 우수한 자연생태와 경관자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타당성 용역에 들어가 최근 완료했다. 28일까지는 강진읍과 벌교읍, 신안 가거도 출장소 등에서 도립공원 추가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설명회를 갖고 주민의견 등을 수렴한다. 도는 이번 주민 의견 수렴과 용역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지정고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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