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29차 정기총회… 이범성 대표회장 재추대
예장 보수와 합동선교, 기독교한국성결회 등 40여개 교단 및 단체가 연합한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한보협)는 20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성경말씀에 기초한 보수신앙 고취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현 대표회장인 이범성 인천평안제일교회 원로목사를 재추대했다.
총회에서는 이날 정관개정위원회 설치, 이단·사이비 대책 공청회, 노인요양시설 효도방문 봉사, 6·25상기 기념예배 및 세미나, 교회학교 교사 강습회, 8·15광복 기념예배 및 세미나, 교회세법 세미나, 성탄절 행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및 봉사 등 올해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또 지난해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 반대운동 경과를 보고하고 한국사회의 WCC 확산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올곧은 성경관 확립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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