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오는 14일 가천 국제 외상 심포지엄 개최

Է:2014-02-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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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권역외상센터와 대한외상학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014 가천 국제 외상 심포지엄(Gachon International Trauma Symposium 2014)’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기념해 대한외상학회와 함께 국내외 외상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전국 10개 권역외상센터 중 가장 먼저 시설·장비·인력을 갖추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길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 외상환자 치료의 롤모델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새로운 외상센터의 발전 방향과 유관 기관 교육, 총상환자 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외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시드니 대학 웨스트미드 병원과 일본 도쿄 데이쿄 의대의 교수가 참석해 각각 자국의 외상시스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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