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 본격화…창조경제 전진기지 탈바꿈
[쿠키 사회] 20년 전 국내에서 처음 ‘엑스포(세계박람회)’가 열린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이 2017년까지 과학·창조경제의 전진기지이자 시민휴식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대전시는 다음 달 말 엑스포과학공원 내 일부 전시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과학공원 재창조사업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가 제출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엑스포과학공원 변경 개발계획’이 지난해 12월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과학공원 개발계획 변경은 1993년 대전엑스포를 개최한 뒤 처음이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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