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앞두고 외국인근로자 격려

Է:2014-01-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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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기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근로자들이 근무하는 기업을 방문, 격려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9일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까지 안산시 단원구 별양로 소재 ㈜와이제이티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를 격려하고, 11시20분부터 인근 고잔동에서 경기도 주요 공직자와 안산시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외국인근로자 15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시설 등을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는 추가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31만4715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체 인구 대비 2.5%를 차지하고 있다.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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