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5년 시금고 은행 지정 추진
[쿠키 사회] 서울시는 시금고 은행 약정기간이 올 12월 말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방식으로 차기 시금고를 지정하겠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부터 4년간 시 자금을 관리할 시금고는 관련 조례에 따라 금융 및 전산분야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되는 심의위원회가 평가해 지정하게 된다. 시금고로 지정된 은행은 시 소관 현금 보관 및 유가증권 출납, 세입금 수납 및 이체, 세출금 지급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3월 중 참가 희망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접수해 4월 중 약정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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