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 3주년…영웅들 한자리에
[쿠키 사회] 21일 ‘아덴만 여명작전’ 3주기 기념식이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렸다.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전 선장,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이국종 아주대 교수(왼쪽부터)가 기지 내 전적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석 전 선장은 “요즘도 해적이 저를 노려보며 총을 겨누던 모습이 꿈에 나타나 땀에 흠뻑 젖은 채 잠에서 깨곤 한다”며 “당시 작전에 참가한 해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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