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동구 안전관리 강화 추진
[쿠키 사회] 서울시는 전선·가스관·수도관 등이 매설된 시내 공동구(共同溝)들이 화재와 침수에 취약함에도 안전관리는 부실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내부 점검을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공동구별로 누수 시 응급조치할 수 있는 밸브키를 비치키로 했다. 또 전력구 접속부에 자동확산분말소화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연소방지시설 134개를 확충할 계획이다. 공동구 관리소에서 멀리 떨어진 작업구와 환기구를 감시하기 위한 CCTV 추가 설치도 추진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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