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첫 꿈새김판 문안 “눈길 걷다보면 꽃길 열릴 거야”

Է:2014-01-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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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의 2014년 첫 문안으로 시민 배현경(33·여)씨가 응모한 “눈길 걷다보면 꽃길 열릴 거야”를 게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문안은 ‘서울 꿈새김판 겨울편 문안공모전’에 접수된 464편 중 선정위원회가 뽑은 당선작이다. 겨울철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눈과 꽃의 포근한 이미지로 문안의 응원 메시지를 잘 살린 디자인은 ㈜이노션이 재능기부했다. 배씨는 “남몰래 적어뒀던 주전부리 같은 응원 글이 모쪼록 좋은 겨울간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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