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순창 강천산 관광휴양단지 4월 착공 外

Է:2014-01-0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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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관광휴양단지 4월 착공

전북 순창군은 강천산 관광휴양단지조성사업을 오는 4월 착공할 예정이다.

순창군은 강천산군립공원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팔덕면 일대 20만여㎡의 부지에 383억원을 투자해 관광휴양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업계획을 승인 받아 2016년 준공할 예정이다. 휴양단지엔 하루 4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타워형·빌라형 콘도 등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또 스파온천과 족욕장, 산책로 등의 휴양시설도 마련돼 사업이 완성되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군, 투자유치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전남 장성군이 도내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성군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A군, B군, C군으로 나눠 투자유치 실적과 투자유치여건 조성 등 총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013년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72개의 기업을 유치해 5120억여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4000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왔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자동차 부품산업 관련 기업이 가장 많았다.

광양 망덕포구 일원 ‘먹거리타운’ 조성

가을철 전어축제의 장으로 유명한 전남 광양시 망덕포구 일원에 음식문화 특화거리가 조성된다. 광양시는 포스코 동반성장혁신허브 사무국과 함께 망덕포구 일원에 ‘망덕먹거리타운’ 조성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인근 34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각 업소별 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희망업소와 컨설팅 협약 체결 후 특화거리조성에 나서게 된다. 시는 지역 특산물인 전어와 재첩, 백합, 벚굴 등의 차별화한 먹거리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광주 태양광 LED 조명 시제품 성능 ‘우수’

광주지역 기업들이 생산하는 태양광 LED 조명의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시제품 제작업체로 선정한 ㈜신옥테크, ㈜프로맥LED, 더블유케이㈜등 3개 기업의 독자 개발제품을 평가한 결과 보안등과 가로등 표준화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6일 밝혀졌다. 시는 무진로 하부도로에 이들 제품을 설치하는 등 향후 공공시설에 이들 제품을 적극 적용하기로 했다. 광주지역 LED제품의 국내와 수출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전남 시·군 겨울 정취 담은 엽서 제작

전남우정청이 전남 도내 22개 시·군별 겨울 정취를 소개하는 그림엽서를 6일 제작했다.

22장 1세트로 제작한 그림엽서에는 각 지자체 고유의 겨울 풍경과 남도의 지역정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글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엽서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5000원에 살 수 있다. 김병수 전남우정청장은 “예향 남도의 겨울 문화와 멋을 엽서에 담았다”며 “정겹고 멋이 넘치는 남도의 겨울을 그림엽서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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