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만원의 행복’ 성금 저소득층 전달 外
부산 ‘만원의 행복’ 성금 저소득층 전달
부산시는 소액 기부 운동인 ‘만원의 행복 플러스사업’으로 마련된 시민들의 성금 4410만원을 저소득층 257가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2012년 9월부터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 확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정기 기부는 1인 1구좌(1만원)가 원칙이나 고액기부도 가능하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들은 16개 구·군 복지부서 또는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복지창구에서 지정기탁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청도에 국가산림교육센터 건립키로
경북 청도군은 2016년까지 국가기관인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가 들어선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운문면 일대에 국비 165억원을 들여 교육·체험·힐링·녹지 공간 등을 갖추게 된다. 군은 새마을운동 발상지, 신 화랑풍류체험벨트, 우리정신 글로벌화 교육특구 등과 연계해 센터를 인성교육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국회와 산림청 등을 방문해 건립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유치를 위한 노력을 했다.
울산지방법원·검찰청 신청사 8월 준공
울산지방법원과 울산지방검찰청 신청사가 오는 8월 준공, 10월에 개청할 예정이다.
6일 울산지법에 따르면 법원 신청사는 686억원이 투입돼 2011년 10월부터 남구 옥동 현 청사 뒤에 건립 중이다. 신청사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3층, 연면적 3만5000㎡이다. 법원 신청사 입구에 대규모 잔디광장을 만들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울산지검 청사도 741억원을 들여 법원 신청사 옆에 건축 중이다. 신청사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3층, 연면적 3만4195㎡이다.
지리산 청학동 서당교육 대안학교 인가
지리산 청학동에 전통 서당교육을 실시하는 대안학교가 문을 연다. 경남도교육청은 최근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 962에 중학과정 대안학교인 ‘어울림학교’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학교는 2005년 청학동문화원 서당으로 출발해 2006년 미인가 청학동 대안학교를 거쳐 이번에 최종 인가를 받았다. 개교는 3월 1일이다. 한 학급에 30명씩, 90명이 정원이다. 이 학교는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통한 바른성품 함양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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