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비상… 걱정 가득한 母情
이번 겨울 첫 독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소화아동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 이마를 짚어보는 엄마 얼굴에 걱정이 가득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독감은 폐렴 등 합병증이 생기기 쉽다. 1∼2월에 주로 유행하지만 늦은 봄까지 계속되기도 한다. 보건 당국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하라고 당부했다. 예방주사를 맞아도 항체가 형성되려면 2주쯤 걸리므로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기침 예절을 지키는 생활 속 예방이 중요하다.
이병주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