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행복한 전도 세미나’… 명강사들의 검증된 전도 노하우 제공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를 살리는 전도법을 알차고 효과적으로 전수합니다.”
교회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손쉽고 효과적인 전도법을 하루 동안 무료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교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국민미션이 개최하는 ‘행복한 전도 세미나’가 그것이다.
2012년 8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코스모홀에서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그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이어졌다. 서울 성천교회(김병태 목사), 강릉 중앙교회(이 철 목사), 대전 송촌장로교회(박경배 목사), 경기 화성 와우리교회(박만규 목사), 양산 평산교회(강진상 목사), 경북 영천중앙교회(림춘광 목사), 포항 대도교회(이성희 목사) 등에서 인기리에 진행돼 전도의 다짐과 교회 부흥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금까지 총 78회를 개최, 연인원 4만여명과 목회자 25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회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은 이 행복한 전도 세미나는 효과적이고 검증된 전도법들을 엄선, 성도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4년 역시 일정이 이미 잡혀 있고 많은 교회들이 세미나를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다. 첫 행사는 오는 14일 군산 은파감리교회(오형석 목사)에서 열린다. 이어 16일 대구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 21일 서울 삼덕교회(맹균학 목사), 23일 춘천 신성감리교회(박상칠 목사), 24일 충남 서천교회(김대곤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국민미션은 강사진 선별에 가장 신중을 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호응도가 높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명강사로 전도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강사진을 살펴보면 행복한 목회로 목포에서 크게 부흥 성장한 목포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가 있다. 또 한국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장 박재열 목사, ‘전도는 어명이다’를 주제로 강의하는 김두식 목사, 멘토링목회연구원장 박건 목사, ‘행복한교회 장로 권사 집사’ 저서 저자인 김병태 목사, ‘전도에는 방학이 없다’를 강조하는 박상철 목사, ‘성도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의 황일구 목사, 세븐티전도법 고영철 목사, 모유전도법으로 전교인 전도대를 만들고 있는 엘림전도훈련원장 엄호섭 장로 등이 교회 상황이나 여건에 맞게 프로그램을 짜주고 있다.
김동민 선교사(국민미션 대표)는 “전도 열기가 부족하던 성도들이 이 행복한전도 세미나를 통해 크게 은혜받고 전도에 대한 사명감을 깨달아 교회가 놀랍게 변화된다”며 “특히 전교인 전도특공대를 만들어 전도에 나서기도 해 세미나를 개최한 교회마다 결신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행복한전도 세미나는 전국교회 요청을 받아 국민일보 광고 및 강사비, 포스터, 전단지, 현수막, 순서지 등 모든 경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복한전도 세미나를 통해 전도중심 교회가 되길 원하는 교회는 국민미션(02-782-7153)에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김무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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