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31日)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1 Corinthians 9:24)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출발선에 서게 됩니다. 마라톤 경주자가 출발선에서 출발신호가 나면 달려 나가듯이 우리도 출발신호가 떨어지면 인생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하지만 열심히 달렸다고 누구나 인생의 최종 승리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출발은 같이 하였으나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서 교만과 탐욕과 이기심과 명예욕과 권력욕 등으로 인해 경주 코스에서 이탈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경주 코스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멀어질 때 우리는 인생의 목표, 곧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지난 일년 동안 수고한 모든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시길 축원합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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