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500여 교회에 ‘신천지 예방 책자’ 무료 배포

Է:2013-12-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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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500여 교회에 ‘신천지 예방 책자’ 무료 배포

광주지역 1500여 교회에도 ‘이단 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 책자가 무료로 배포된다.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사진)는 29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으로부터 광주지역 교계를 지키기 위해 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가 제작한 예방 책자를 보급하게 됐다”면서 “담임목사의 영적 고향이자 오늘의 새에덴교회가 있도록 지도해준 광주 교계의 선후배 목회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책자 보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천지로부터 지역 교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홀리클럽(회장 황진 장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 이어 네 번째다. 국민일보는 신천지의 왕성한 포교활동으로 피해가 극심한 8개 도시(원주 청주 공주 광주 순천 대구 군산 대전)를 1차 전략 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 교계 전체에 책자를 보급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보는 2차 전략 지역 8곳(안양 과천 안산 부천 고양 인천 부산 창원)을 추가로 지정했으며, 새 학기를 맞아 대학가의 왕성한 신천지 포교활동에 대비해 학원복음화협의회 소속 캠퍼스 선교 단체에도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지역 교계에는 내년 1월 초 책자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발송된다. 새로 제작되는 210페이지 분량의 ‘이단 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 책자에는 신천지가 반드시 가르치는 그림 18개와 신천지 초등교육 교재가 추가된다. 책자에는 신천지 접근 체크리스트 및 가족·교인 등이 신천지에 빠졌을 때의 대처법 등 실제적인 매뉴얼이 수록돼 있다(02-781-9418).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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