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재난관리 종합평가 경기도 최우수

[쿠키 사회] 경기도 파주시는 2013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 결과에서 경기도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재난예방 사업비 5억5000만원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여름철 사전대비 점검, 자연재난관리 추진실태 점검, 겨울철 추진실태 점검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파주시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상황대응 체계화를 목표로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풍수해 사전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협약 체결 등 사전 대응·대비 체계를 구축해 왔다.

파주시는 올해 ‘여름철 사전대비 평가 전국 최우수’ ‘자연재난관리 추진실태 평가 경기도 우수기관’ 선정과 더불어 ‘제설상황 대처 최우수’ 등의 평가를 받았다.

파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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