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크리스마스 캐럴

극동방송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상수동 방송국 지하 1층 극동아트홀에서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제목으로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한다. 개국 57주년 기념이다. YR 21의 난타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발레, 크리스리의 재즈 연주, 주보라의 가야금 연주, 안수련의 해금 연주가 이어진다. 소프라노 유선숙과 바리톤 권용만이 친숙한 캐럴을 선사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생들로 구성된 조이앙상블은 국악 캐럴을 선보인다. 선착순 500명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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