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유러피안 거위털 보온성 탁월 일정한 퀼팅 처리 볼륨감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해스티아’(49만5000원)는 어깨, 소매 하단에 내마모성이 우수한 원단인 서플렉스를 사용하고 전문형 후드 스타일로 스포티한 감각이 묻어나는 다운재킷이다. 유러피안 거위털을 사용해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복원력 및 경량성, 보온성이 탁월한 최고급 다운재킷이다. 눈 과 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며 완벽한 방풍성, 투습성, 보온성을 가지고 있는 고어 윈드스토퍼 인슐레이티드 셸 기능을 적용해 야외에서 활동할 때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지퍼 여밈으로 모자를 쉽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며, 벨크로 여밈으로 깔끔한 후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일정한 간격의 퀼팅 처리는 입체적이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해 준다.

여성용으로는 헤링본 텍스처와 블록 퀼팅 장식으로 클래식하며 세련된 연출이 가능한 트래블 플레어 다운 재킷(36만원)도 나와 있다. 유럽 고급 구스 다운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허리 부분의 셔링 처리와 턱 주름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날씬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고밀도 20D 소재에 구스 다운을 충전했으며 잔퀼팅이 특징인 플레어스커트(16만원)도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