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산학협력팀, 초정광천수로 만든 화장품 출시

[쿠키 사회] 청주대 산학협력단의 초정휴양웰니스사업단은 초정광천수로 만든 안개분사 타입의 화장품 ‘단비랑 미스트’(120㎖)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미네랄 밸런스가 뛰어난 충북 청원 초정광천수를 93% 이상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고영양 고보습 화장수다.

화장품은 인터넷쇼핑몰 초정엔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미국의 샤스타 광천, 영국의 나포리나스 광천과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꼽히는 초정광천수는 미국 식품의약관리국(FDA)가 공인한 세계적인 미네랄워터”라면서 “단비랑 미스트는 초정광천수의 미네랄 밸런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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