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우륵이 가야금 연주하던 우륵대 복원
[쿠키 사회] 신라의 ‘악성(樂聖)’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충북 제천의 제1경(景) 의림지 우륵대(너럭바위)가 복원된다.
제천시는 연말까지 1억원을 들여 모산동 241번지 의림지 둑 부분에 100㎡ 크기의 우륵대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곳에 가야금을 타는 모습의 우륵 조형물을 세우고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 손을 대면 음악이 흘러나오는 전자 가야금 등을 설치키로 했다.
이 곳은 우륵이 너럭바위에 앉아 의림지의 석양을 바라보며 가야금을 연주했다고 전해지면서 ‘우륵대’로 불리고 있다.
제천=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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