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 실시간 환율 적용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

외국인들이 15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물건을 산 뒤 실시간 환율을 적용하는 DCC(Dynamic Currency Convesion) 서비스로 신용카드 결제를 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자국 통화로 결제할 수 있는 DCC 서비스를 도입했다. 미국, 유럽,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태국, 영국, 러시아 등 총 11개국 통화가 서비스 대상이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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