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행복 토크’로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든다… 첫회 박경철 원장 초청 강의

Է:2013-09-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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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행복 토크’로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든다… 첫회 박경철 원장 초청 강의

효성이 외부 강사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벌이는 GWP(Great Work Place) 세미나 ‘행복 토크’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다.

첫 강사는 박경철 안동 신세계연합병원 원장이었다. 박 원장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 본사 지하 강당에서 긍정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현재 삶 속의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박 원장은 “직장 동료는 같은 이상을 가지고 같은 길을 걸어가는 친구”라는 점도 강조했다. 박 원장은 강의를 마치고 추첨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저서 ‘자기혁명’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행복 토크는 임원과 팀장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매달 진행하던 ‘아침광장’을 전 직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임직원들에게 만나고 싶은 강사를 추천받아 소통하는 방법, 고난극복 사례 등을 주제로 한 달에 한 번 열린다. 다음달에는 전현수 신경정신과 의사가 ‘스스로 하는 마음치유’를 주제로 행복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운 부회장은 지난 3월 GWP 선포식에서 “신뢰와 자부심, 팀워크와 재미를 바탕으로 신바람 나게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강조한 바 있다. 효성은 이를 위해 사업부별로 회의 간소화, 사무 공간 개선, 업무 집중시간 준수,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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