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걸이 미끼로 외국인에게 사기친 금은방 주인 구속

Է:2013-08-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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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인천 연수경찰서는 28일 외국인들에게 금목걸이를 만들어 준다고 속이고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금은방 운영자 A씨(46·여)를 구속했다.

A씨는 2011년 9월부터 인천시 연수구 자신이 운영하는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만들어주겠다고 속이고 스리랑카인 B씨(30) 등 외국인 26명으로부터 계약금 명목으로 7792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A씨는 경찰에서 “빚이 쌓이고 월세가 밀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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