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금산인삼축제 다음달 6일 시작

[쿠키 사회] 건강축제의 진수 금산인삼축제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금산으로의 건강여행,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금산의 특산물인 ‘인삼’과 인간의 마지막 염원인 ‘건강’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건강체험관과 국제인삼교역전 등 관광객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해 줄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됐다.

금산인삼축제의 백미는 인삼 캐기 체험. 셔틀버스를 타고 인삼밭으로 이동해 인삼을 직접 캐면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고, 직접 캔 인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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