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양재천 둔치 자전거도로 일방통행 캠페인
[쿠키 사회] 서울 강남구는 양재천 둔치 자전거도로에서 오는 11월까지 매월 2·4주 목요일 오전 7∼9시 일방통행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자전거 통행방향은 양재천 좌안(대치·도곡 방면)은 하류→상류로, 우안(개포 방면)은 상류→하류로 돼있다. 하지만 양재천 방문자센터 앞, 영동5교 경사로, 영동2교 구간에서는 일부 자전거 이용자의 역주행으로 사고가 잦은 상황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자전거 일방통행 조기정착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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