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어린이 심장병 수술 지원… 한국구세군, 금감원·국민銀과 함께
한국구세군(박만희 사령관)이 캄보디아 어린이 10명을 초청해 심장병 수술을 진행했다.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치료를 받은 어린이들을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과 골프선수 박인비 등이 부천세종병원을 12일 방문해 위로했다. 이들은 준비해간 장난감과 옷 가방 등의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을 안아주었다. 어린이들은 14일 서울 견학을 한 뒤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구세군은 톨게이트 모금을 통해 15년째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해외아동, 청소년들을 국내로 초청 치료해 주는 의료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지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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