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경기도 수원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비불량으로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에는 팔달구 5개, 장안구 7개, 영통구 11개, 권선구 13개 등 36개 정비업체가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냉각수, 각종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벨트, 연료라인, 배터리 등 20여 가지다. 시는 서비스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정비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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