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 기독교적 시선으로 분석한다
기독교적 시선으로 2014년도 정부 예산을 분석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등은 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3 에큐메니컬 행동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각 부처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요구서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을 분석한 뒤 장애인과 여성, 복지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이 입법화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및 국회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된 내용을 한국교회와도 공유해 교회가 정책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되며 ‘2013년 에큐메니컬 선언문’을 채택, 발표한다.
최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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