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네 개의 대답
크리스티나 로제티(1830∼1894)
무거운 것이 무어지?
바다의 모래와 슬픔.
짧은 것이 무어지?
오늘과 내일.
약한 것이 무어지?
꽃과 젊음.
깊은 것이 무어지?
사랑과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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