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름영어캠프 7월 7일부터 개강

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 교육문화센터 ‘필리핀 영어캠프’가 여름방학 기간에 4주 및 6주 과정을 개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영어캠프(사진)는 맞춤형 1대 1 교육과 인성·신앙 교육, 다양한 문화활동 등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지난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 절반 이상이 겨울캠프에 또다시 참여했고, 겨울캠프 참가자들 역시 이번 여름캠프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마닐라 내 파라나케 타나한빌리지에서 교육이 이뤄지며 수준 높은 생활관리 시스템과 아침 큐티 등 신앙훈련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CBS 필리핀 여름 영어캠프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CBS 캠프가 삼위일체로 하나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영어를 익혀가는 과정을 국내에 있는 학부모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숙 대표는 “신앙 안에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은 물론 인생의 비전을 품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4주 과정은 7월 21일∼8월 17일이며, 6주 과정은 7월 7일∼8월 17일이다. 접수는 학습 효율성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4주·6주 과정 각각 30명만 받고 있다(02-2650-7043·cbseduph.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