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12일 다문화음식축제 '누리마실' 개최
[쿠키 사회] 서울 성북구는 12일 오전 성북로 일대에서 다문화음식축제 ‘누리마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성북동 일대 독일·터키·멕시코·방글라데시 대사관 등이 참가하는 ‘국가대표 요리사’, 관내 주요 음식점 요리사들이 참가하는 ‘우리동네 요리사’, 다문화가정·유학생·마을주민이 참가하는 ‘우리도 요리사’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음식 대부분은 무료로 제공되며, 판매되는 음식의 경우 수익금 일부가 기부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성북 다문화도서관 명예관장으로 위촉된 가수 인순이가 축하공연을 하고 다국적 노래단, 자메이카 스카 공연, 태국·베트남 등의 전통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인근에서 진행되는 제1회 한양도성문화유산축제에 참여해 한양도성을 구경할 수도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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