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IPA 어워드 4관왕 등극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고 권위의 카메라·영상 전문지 편집장들로 구성된 단체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TIPA 어워드’를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6일 ‘2013 TIPA 어워드’에서 스마트 카메라 NX300, 세계 최초 2D·3D 촬영이 가능한 45㎜ 조리개 밝기(f) 1.8 (2D·3D) 렌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된 갤럭시 카메라, 스마트TV F8000 제품이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카메라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TIPA 어워드의 카메라 관련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자사의 그래픽 전문가용 모니터인 27EA83이 모니터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포토 모니터’를 수상했다.
LG전자의 27EA83 모니터는 그래픽, 영상, 사진 작업에 최적화된 WQHD(Wide Quad High Definition) 해상도(2560×1440)를 제공해 일반 HD 화질(1280×720) 제품보다 해상도가 4배나 높다.
특히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으로 어디에서나 색 왜곡 없는 화면을 제공하며 장시간 작업 시에도 눈의 피로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홍해인 기자 hihong@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