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부 중심 초고층 랜드마크…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시티’
서울 동남부의 중심인 천호역 인근에 35층 초고층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인근에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 전용 24㎡∼27㎡ 총 752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로는 강동구에서 최대 규모로 이 지역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1∼2인가구에 적합한 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된 데다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임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의 이용이 편리하여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수월해, 단지와 도보 5분거리인 천호역과 더불어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강동 첨단 업무단지(삼성엔지니어링), 인근지역의 발달된 상권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대형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또 단지 인근으로 천호 뉴타운 개발이 예정되어 있고, 제2롯데월드가 예정되어 있는 잠실역과 불과 세 정거장 거리여서 관심을 갖는 투자자라면 눈여겨볼만 하다.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단지설계를 통해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우선 L자형 배치로 조망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였고, 입주민의 여가공간을 위한 옥상정원과 공개공지도 제공한다. 특히 단열 성능 향상과 입주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17층과 35층에 각각 옥상정원을 조성했다. 35층의 초고층으로 도시지역에 대한 조망이 뛰어나며 27층 이상의 일부세대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입주자의 동선 및 생활영역을 분리해 오피스텔 입주민 등의 프라이버시 및 안전을 고려했다. 지하 3층에서 지상 6층까지 넓은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단지는 22m 넓은 도로변에 위치하여 진출입이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천호역 7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2015년 7월 입주 예정이며, 계약금 정액제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02-471-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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