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18日)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 19:11)
“A man's wisdom gives him patience; it is to his glory to overlook an offense.”(Proverbs 19:11)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의해야 할 것이 노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노를 빨리 내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노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와 어려운 형국에 빠지게 됩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지만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당한다(잠 12:16)고 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남의 허물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지만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습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의 허물을 지적하고 남의 잘못을 판단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 판단으로 인해 우리가 판단을 받고 넘어지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우리가 받을 영광입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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