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부산지사 설립 감사예배’ 1월 31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대표 서정인)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한국컴패션 부산지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다시 쓰는 기적’이라는 주제로 부산시 초량동 컴패션 부산지사에서 열리는 감사예배는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된 컴패션이 현재 전 세계 130만명의 어린이를 사랑으로 양육하게 된 것처럼 부산과 경남지역 후원자들이 또 한번 기적의 역사를 쓴다는 소망을 담아 기획됐다.

한국컴패션 부산지사 설립 기념 감사예배는 재능기부단체 컴패션밴드 및 한국컴패션 직원들의 찬양, 박정근(영안교회 담임) 목사의 메시지 등으로 진행된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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