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과서 ‘후추나방’ 관련 논문 공모… 교진추, 진화론 반박 심포지엄에 제출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회장 이광원)는 오는 3월 23일 오후1∼5시 서울역대회의실에서 ‘후추나방(사진)은 대진화를 위한 자연선택의 증거가 아니다’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에 제출할 논문을 공모한다.
논문은 ‘후추나방의 최근 연구 동향’, ‘공업암화에 의한 개체 수 변화는 자연선택의 결과가 아니다’, ‘한국·미국·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의 후추나방 내용 분석’ 등 후추나방과 관련한 분야를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 논문 제목과 요약문을 이메일(thecreatology@hanmail.net)로 보내야 한다. 최종 원고 마감일은 3월 10일이다. 대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2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광원 회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증진과 균형 잡힌 세계관 형성을 위한 교과서 진화론 개정 청원에 이번 논문의 의견을 추가해 청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진추는 2011년 하반기부터 국내 과학교과서에 실린 시조새와 말의 진화, 생명의 기원 관련 밀러의 실험 등을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청원해 잘못을 시정한 바 있다(031-201-1199).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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