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열 원장,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수상… 상금 1억 기부
한미약품은 헌신적인 의료봉사로 최근 제5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한 박무열(46·사진) 방글라데시 꼬람똘라기독병원장이 상금 1억원을 GP선교회에 쾌척했다고 17일 밝혔다. 상금 1억원은 방글라데시 현지 병원과 빈곤아동 지원 등에 쓰인다.
박 원장은 “현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내가 봉사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상금도 오지의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그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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