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 출신 사회 초년병 고난극복 과정 그려… ‘가족의 탄생’

Է:2012-12-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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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SBS·5일 오후 7시20분)

‘그래도 당신’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새 일일극.

드라마는 입양아 출신인 사회 초년병 이수정이 온갖 고난을 극복해가며 가정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수정은 사고뭉치 남동생과 한없이 마음이 여린 어머니를 다독여가며 아버지의 죽음 이후 몰아치는 역경을 하나씩 헤쳐 나간다.

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고흥식 PD는 “우리 드라마는 재미있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드라마”라며 “힐링이 필요한 요즘 시대에 볼만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수정 역은 배우 이소연이 맡았으며 상대역인 강윤재 역할엔 탤런트 이규한(왼쪽)이 캐스팅됐다. 윤재는 판사로 재직하다 법조계가 자신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그만두고 홈쇼핑 회사에 입사한 독특한 인물이다. 이 밖에 이채영 김진우 장영남 임채무 양희경 등이 출연한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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