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앨범] 예수님은 사랑이라 外
예수님은 사랑이라
CCM 사역자 김명식씨는 앨범에 대해 이렇게 고백했다. “어느 날 생각했습니다. 지나온 20여년의 사역에서 내가 했던 모든 말들과 노래들을 한마디로 줄인다면 뭐가 될 수 있을까? 그 대답으로 적어 내려간 노래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이라.” 10곡을 담은 그는 각각의 찬양에 대한 마음을 써내려갔다. 송명희 시인의 대표적인 찬양곡 ‘그 이름’에 대해선 보물과 같은 노래라고 언급했다. ‘난 예수가 좋다오’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등 한국교회에서 많이 불리는 찬양들을 모았다(02-3481-9597).
Silent Night
세 명의 보컬리스트(클로에 에그뉴, 리사 램, 수전 맥패든)과 바이올린 연주자(머레이드 네스빗)으로 구성된 아일랜드 여성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켈틱우먼(Celtic Woman)의 크리스마스 앨범이다. 2004년 데뷔 이후 멤버 교체를 겪기는 했지만 ‘음악의 공기청정기’로 불리며 지금까지 빌보드 월드뮤직 차트에서 ‘106주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팀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Silent Night(고요한 밤)’ ’White Christmas(화이트 크리스마스)’ ‘The Little Drummer Boy(북치는 소년)’ 등 13곡을 담았다(02-774-1716).
Father’s
전 예수전도단 워십리더이자 워십 싱어송라이터 공인현 선교사의 2집 라이브 워십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주제는 ‘다스리심’이다.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께서 보여준 십자가의 온전한 순종을 담았다. 신곡 ‘여호와여 어찌하여’는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한다. ‘주님만’이란 찬양은 주님만이 예배 받기에 합당한 분임을 노래한다. ‘주 오실 그날에’는 주님 앞에서 헌신을 다짐하는 찬양이다. 공 선교사는 앨범 수익금 모두 북한구호단체인 ‘국제사랑재단’에 기부한다(070-8683-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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