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손잡는 착한 금융-신한은행] 직원들에 사회공헌 DNA 심어
신한은행은 ‘상생공존(복지)’, ‘문화나눔(문화)’, ‘환경지향(환경)’의 3가지 사회공헌 전략방향을 정하고 각각의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04년 은행장을 단장, 전 직원을 단원으로 하는 신한은행 봉사단을 창설했다. 2007년에는 은행권 최초로 사회공헌 전문조직을 신설했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단순한 기부나 생색내기 활동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는 사회공헌 DNA를 직원들에게 체화시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약 4만6000명, 참여시간은 1인당 평균 10.1시간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신한은행은 노사합의로 전 직원 급여에서 매월 1만원을 기부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연간 조성되는 신한가족 만나기 기부금 약 13억원으로 긴급 의료지원, 문화재 지원, 장애인 지원 등 전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또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7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5000원에서 3만원까지 자발적으로 약정한 금액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0억원 정도가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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